1.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상금 830억 원!
사우디아라비아가 개최하는 e스포츠 월드컵(EWC)의 총상금 규모가 무려 6천만 달러(약 830억 원)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. 이는 기존 e스포츠 대회 사상 최대 규모이며,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 게이머즈 8(Gamers8)의 4천500만 달러 기록을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액수입니다.
2. 클럽 챔피언십과 게임 챔피언십, 두 가지 대회로 구성
EWC는 크게 두 가지 대회로 구성됩니다. 하나는 여러 게임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켜 경쟁하는 '클럽 챔피언십'으로, 상위 16개 클럽에게 총 2천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됩니다. 또 다른 대회는 게임별로 진행되는 '게임 챔피언십'으로, 총 3천만 달러 이상의 상금이 걸려 있습니다. 이 외에도 개인에게 지급되는 MVP 상금과 토너먼트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한 예선 이벤트 상금 등 다양한 상금 시스템이 운영됩니다.
3. 리그 오브 레전드, PUBG, 포트나이트 등 19개 종목 참가
EWC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(LoL), FC 24, 포트나이트, 스트리트 파이터 6, 스타크래프트 2 등 다양한 장르의 경쟁형 게임 19 종목이 선정되었습니다. 특히 한국 게임 중에서는 크래프톤의 PC 게임 'PUBG: 배틀그라운드'와 모바일 게임 'PUBG 모바일'이 종목에 포함되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. 주최 측은 앞으로 더 많은 게임 종목이 추가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.
4.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
EWC의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. 엄청난 상금 규모와 다양한 게임 종목, 그리고 한국 게임들의 참가로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EWC가 어떤 역사적인 순간을 선사할지 기대가 됩니다.
5. 주요 키워드
- 우디 e스포츠 월드컵
- 총상금 830억 원
- 사우디아라비아
- 클럽 챔피언십
- 게임 챔피언십
- 리그 오브 레전드
- PUBG
- 포트나이트
- 한국 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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